회사 소개

대표 인사

餘白 박선옥 Yeoback Seonock

안녕하십니까? 여백 박선옥입니다.
저는 “한국미의 근간인 여백은, 비움과 채움을 통해 순환하는 생성공간이다.” 라는 생각으로 생성공간 여백을 설립하였습니다. ​저는 2004년 부터 ‘여백’이라는 이름으로 한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의상작업을 해왔습니다. 한 벌의 옷은 단순히 몸에 입혀지는 것 이상의 문화적인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.

“Let the cloth speak for itself.”
“옷으로 하여금 스스로 말하게 하라”

저는 그동안 옷이 갖고 있는 스토리텔링적 특성에 기반하여 전시, 공연, 교육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도전해 왔습니다. 그 열정의 뿌리에는 언제나 전통복식인 한복이 있었습니다. 앞으로 생성공간 여백은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한복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 많은 성원과 격려, 그리고 흥미로운 제안을 부탁드립니다.